밤새크는나무

무릎에서만 노는 스텔라! 어휴 힘들어..

펀패밀리 2009. 9. 14. 22:29
어려서 버릇이 그대로 초등학생이 되어서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딸이라고 공주 같이 무릎에서만 키웠더니 틈만 보이면 아빠 무릎을 여지없이 점령?하곤 합니다.

가끔 너무 할때가 있는데, 아빠로도 모자라 1살 위의 오빠 무릎도 애용?한다는 것이지요!!
저녁이면 딸애와 눈을 마주치지 않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