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난히 눈이 많이 오죠!
그런데 집에만 있으면 많이 아쉽죠!
눈의 맞으며 즐기라고 오는 것인데...
그래서 밤 늦게 집을 나섰습니다.
엄마, 써니, 하늘이 이렇게.....
함박눈이 오는 가로등길을 걷는 것은
생각보다 낭망적이고 운치가 있습니다.
매우 즐겁기도 하고요..
짧은 시간이지만
하늘이 내려준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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