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여행3

아들 졸업기념 겨울 가족여행 아들 졸업식을 마치고짧은 가족여행을 부안과 전주로 다녀왔습니다.아빠가 연말, 연초 바빠서 가족과 함께 보낸 시간이 절대 부족했고아이들도 방학임에도 학원 다니느라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개학을 앞두고 짦은 여유를 가졌습니다. 출발은 늦었습니다.장인, 장모님 모셔드리고 오니까다들 졸업식 추위에 떨어서 그런지 쉬고 해서 준비가 늦었고 오후 4시가 넘어서야 부안을 향해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3시간을 거쳐 부안 리조트에 짐을 풀고바로 나와서 식사부터 했습니다. 사실 엄청 배가 고팠습니다. 백합죽과 게장백반, 된장찌게를 시켰는데 배가 고파서 그런지가족 모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그리고숙소에 들어와서두 여성분은 바로 침대 속으로...비수기라 그런지 대명리조트 큰 방에서 저럼하게 하루 잘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은 .. 2015. 2. 27.
지저분한 장난기에 유난히 재능이 있는 아이들 아이들은 크면서 주체할 수 없는 장난기를 발휘하곤 하죠! 우리 아이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특유의 저질 코미디를 즐기곤 합니다. 2006년 10월 가족여행 중 차 안에서 엽기 행각~~~ 코 밑의 저것이 무엇일까요? 상상이 가십니까? 2009. 9. 8.
남해의 매력에 흠뻑 빠지다 - 가족편/5 짧지만 즐거운 가족여행이었습니다. 여행은 가족을 한 없이 가깝게 만들고 서로 닮아가게 하는 듯 합니다. 2009년 여름 가족여행 그 때의 마음과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기억할 것입니다. 2009.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