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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3

하늘이의 고통 본능이란 무거운 것이다 하늘이가 사랑에 걸렸다 주체할 수 없는 본능이 몸부림을 부른다 옆에서 보기가 애처롭고 가련하다 시집을 보내야 하는데 그 새끼를 보듬을 자신이 없는 우리는 모든 짐을 넘긴 꼴이 되었다 사람의 무책임이 본성을 가로 막고 선 꼴이다 TistoryM에서 작성됨 2014. 8. 19.
사랑의 코코아! 오늘의 대박 서비스^^ 딸은 시키지도 않았는데 가끔 놀랄 일을 합니다 아빠에게 온갖 협박과 아양공세를 떨어 용돈을 타내거나 갖고 싶은 것을 반드시 쟁취(?)한답니다. 그런데 아무런 조건도 없이 가끔 대견한 일을 하기도 하는데요 바로 커피,녹차,코코아를 마치 집에 들른 손님에게 대접하듯이 “차 타줄까요?” 이렇게 말하곤 포트에 물을 끓이고,차를 내와 쟁반까지 받쳐 대령합니다.엄마가 하는 것을 그대로 보았다 따라 하는 거죠^^ 참 대견하고 예쁘죠? 이런 게 사랑이고 이런 게 교육일까요? 울 아이도 한다 구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그래야 좋아서 또 한답니다 성공과 기쁨을 맛본 아이들은 동기 유발이 되어 또 칭찬 꺼리를 찾고 그것을 반복한답니다 아이들의 모든 행위는 긍정이고 바른것 입니다 왜냐하면 인정 받고자 하는 인간 본연의 행위니.. 2009. 12. 6.
사랑일까? 미움일까? 유독히 껴안고 장난하기를 좋아하는 아이들! 가끔은 사랑에서 신경전으로 변모를 일삼는 모습이겠죠!! 2009.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