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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으로

우리끼리 맛집

by 펀패밀리 2014. 8. 20.
스텔라와
예술의전당에서 뭉크 전시회를 보고 나니
너무 지치고 배가 고팠다

전당 안 식당은 너무 비싼듯 해서
길 건너 적당한 식당을 찾았는데
마침 근사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엘바키친이란 곳인데
넓지 않지만 분위기는 좋았다

둘 다 파스타를 시켜서
맛있게 먹었다
엄마 오빠 없이
둘만 먹으니 미안한 맘이..

그래도 오랜만에 데이트했다

사무실 잠깐 들러 집에 와서는
주차비 비싸다고
차를 두고 가라했던
엄마를 원망하며
바로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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