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9일
올해는 유난히 꽃이 한꺼번에 만개했습니다.
목련, 개나리, 진달래, 벚꽃 이런 순서가 없이
모든 것이 한꺼번에 때로는 순서가 바뀌어 진행되었습니다.
딸과 둘이 맛있는 점심도 먹고
학원 다닐 때 지겹도록 간 파스타 집인데
그래도 그리웠는지 가보고자 하네요..
집까지 걸어오면서
재래시장과 공원, 길가에 핀
벚꽃들을 사진으로 담으며 집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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