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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크는나무

딸과 봄을 함께 느끼며

by 펀패밀리 2016. 5. 6.

2016년 4월 9일


올해는 유난히 꽃이 한꺼번에 만개했습니다.

목련, 개나리, 진달래, 벚꽃 이런 순서가 없이

모든 것이 한꺼번에 때로는 순서가 바뀌어 진행되었습니다. 


딸과 둘이 맛있는 점심도 먹고

학원 다닐 때 지겹도록 간 파스타 집인데

그래도 그리웠는지 가보고자 하네요..


집까지 걸어오면서

재래시장과 공원, 길가에 핀

벚꽃들을 사진으로 담으며 집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