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1 봄이 야련합니다 올해 더위는 사람을 한계까지 끌고 갔습니다. 그런데 절기가 맞는지 말복과 입추가 지나고 나니 바람이 살갑네요. 언제 그랬냐는듯이. 봄이 어제였는데. 이제 곧 가을이 오고 짧게 지나면 매서운 겨울이 올 겁니다. 그리고 다음에 또 꽃이 피겠지요. 2012.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