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2 명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도자! 엄마가한동안 공방에 다닌다고 해서뭔가 또 유치한 것 만들러 다니나 보다 했습니다.그런데 완성된 작품을 가져왔는데 생각보다 훨씬 잘 했습니다. 이건 뭐 백화점에서 사는 명품 도자기 세트 같더군요....엄마가 제법 이런 쪽에 소질이 있는 모양입니다.수강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살림장만에 큰? 도움이되었습니다. 잘 만들었지요^^ 2014. 3. 7. 스텔라, 도자의 꿈을 키우다 스텔라가 숨겨진 소질을 발휘했습니다. 언제인가 도자교실에 다니더니 하나 둘 작품을 들고 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가르쳐주는 데로 만들어서 오겠지 했는지...점점 모아놓고 보니 나름의 재능과 색깔이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소박하면서 담백한 맛이 있네요 무늬와 그림도 소박하면서도 재미가 들어있어 보고 있으면 흐믓합니다. 덕분에 가족의 많은 생활용품이 자기로 바뀌고 있습니다. 투박하면서도 소박하고 그러면서도 나름 애정과 미소를 품을 수 있는 그런 맛이 있네요. 늘 느끼지만 문화는 예술은 거창할 필요는 없습니다. 생활과 가까이서에서 늘 손에 잡히는 만족과 행복을 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예술인 것이죠... 기끔이죠 2011.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