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축하1 써니의 12살 생일을 축하합니데이~~ 6월 25일은 써니의 12번째 생일 날입니다. 케익을 보고 잠시 착각에 빠졌습니다. 초를 너무 많이 꽂은 것은 아닌가? 앗~~근데 벌써 12살 초등학교 5학년 이더군요. 언제 이렇게 컸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의 크는 속도를 쫒아가기가 어렵군요... 동생 스텔라가 오빠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케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물은 준비를 하지 못한 모양입니다. 오빠가 작년 자기 생일 때 선물을 사주지 않았다는 이유가 작용했다고 변명을 했는데, 확인 결과 오빠는 특이한 필기구를 선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순간 당황을 하기는 했는데 다행히 오빠가 큰 불만을 표시하지 않아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생일축하가 늘 그렇듯 불을 끄고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초를 끄고 이런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역시 동생.. 2010.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