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1 신나는 스케이트 타기~ 지난 겨울 자주는 아니지만 아이들과 스케이장에 가곤 했습니다. 저는 사실 탈 줄 모릅니다. 시골에서 자라서 썰매 하면 양날에서 외날까지 자신 있습니다만^^ 스케이트는 비싸서 감히 타 볼 기회가 없었지요.. 물론 롤러스케이트하고 비슷하긴 한데 그 역시 많이 타지 않아서 신통치가 않습니다. 아이들은 역시 적응이 빠르더군요.. 한 시간 정도 타니까 능~숙~하~게~ 딸애가 여기서 김연아 선수 연습하는 것 봤다고 하더군요!! 아이 아까워!! 싸인 받아야지~~~~~~~~~~~~~ 2009.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