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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2

사랑의 코코아! 오늘의 대박 서비스^^ 딸은 시키지도 않았는데 가끔 놀랄 일을 합니다 아빠에게 온갖 협박과 아양공세를 떨어 용돈을 타내거나 갖고 싶은 것을 반드시 쟁취(?)한답니다. 그런데 아무런 조건도 없이 가끔 대견한 일을 하기도 하는데요 바로 커피,녹차,코코아를 마치 집에 들른 손님에게 대접하듯이 “차 타줄까요?” 이렇게 말하곤 포트에 물을 끓이고,차를 내와 쟁반까지 받쳐 대령합니다.엄마가 하는 것을 그대로 보았다 따라 하는 거죠^^ 참 대견하고 예쁘죠? 이런 게 사랑이고 이런 게 교육일까요? 울 아이도 한다 구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그래야 좋아서 또 한답니다 성공과 기쁨을 맛본 아이들은 동기 유발이 되어 또 칭찬 꺼리를 찾고 그것을 반복한답니다 아이들의 모든 행위는 긍정이고 바른것 입니다 왜냐하면 인정 받고자 하는 인간 본연의 행위니.. 2009. 12. 6.
첫번째 칭찬 주인공!!-나의 낭군님!! 낭군을 칭찬해용~ 요새 바쁜데도 아이들과 대화하고 시간 가지려고 노력하지요? 피곤한데 개구쟁이 써니와 보통내기 아닌 울 공주 스텔라에게 심히 들볶이면서-들볶이는거 확실합니다.ㅋㅋㅋ- 연신 `에고~ 힘들어-'를 남발한답니다. 쪼매 측은할때도 있어서 애들을 나무랄때도 있지만 아이들의 목젓이 보이도록 깔깔 대며 웃는 웃음 소리에 저두 그 웃음에 감염된다구요 사실 행복이 별건가요?함께 있는것만으로도 기쁨이되고 작은 것들에서도 감사함을 느낄수있는,그게 행복이겠죠! 울 낭군님의 아이들 사랑과 배려에 감사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해진다고 하죠? 네잎클로버의 행운보다 세잎클로버의 행복을 더 가치있게 생각하며...  2009.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