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간단한 식다1 휴일에 간단하게 뚝딱하는 아침 일요일은 아무리 해도 일찍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아이도 어른도 예외는 없습니다. 그래야 일요일로 생각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죠. 왠지 일찍 일어나면 뭔가 잘 못한 느낌이 들죠. 물론 엄마가 제일 먼저 일어나고 다음이 아이들, 그리고 아빠가 꼴찌죠!! 그래서 일요일 아침은 늘 귀찮습니다. 특히 아침을 챙겨먹지 않는 아빠는 이른 아침은 거북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아이들 식사를 먹여야 하기에 안 먹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냉장고에 있는 식빵과 햄, 계란을 이용해서 간단히 만들어 봤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엄마는 결코 좋아하는 식단이 아니지만 아이들과 아빠는 이런 식사를 대단히 좋아합니다. 2011.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