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아들한테 청탁이 아닌 압력을 받았습니다
블로그에 딸애 글이 좀 더 올라간 모양입니다. 평소에 잘 안하던 블로그에 댓글달기를 열심히 하더니...
결국 한마디 하더군요 "아빠 왜 내 것은 안 올려요?" "엉?! 그랬나, 알았어...."
그래서 아들의 자랑거리를 하나 올리려 합니다. 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아들은 특히 레고블럭 맞추기를 좋아합니다. 어렸을 때는 블럭수가 적은 것에 만족했는데 이제는 제법 볼륨이 있는 것이 아니면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아들은 집중력이 뛰어납니다. 사서 들고오면 자기 방에서 쉬지 않고 꼬박 완성해야 밖으로 나오는 저력을 보여주죠.... 어렸을 때는 저도 놀랄 정도로 퍼즐 맞추기를 잘했죠~~~
사진 보면 딸애가 다 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포즈만 그렇고 사실은 아들이 다 맞추었음
어제 저녁 아들한테 청탁이 아닌 압력을 받았습니다

블로그에 딸애 글이 좀 더 올라간 모양입니다. 평소에 잘 안하던 블로그에 댓글달기를 열심히 하더니...
결국 한마디 하더군요 "아빠 왜 내 것은 안 올려요?" "엉?! 그랬나, 알았어...."
그래서 아들의 자랑거리를 하나 올리려 합니다. 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아들은 특히 레고블럭 맞추기를 좋아합니다. 어렸을 때는 블럭수가 적은 것에 만족했는데 이제는 제법 볼륨이 있는 것이 아니면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아들은 집중력이 뛰어납니다. 사서 들고오면 자기 방에서 쉬지 않고 꼬박 완성해야 밖으로 나오는 저력을 보여주죠.... 어렸을 때는 저도 놀랄 정도로 퍼즐 맞추기를 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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