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이란 무거운 것이다
하늘이가 사랑에 걸렸다
주체할 수 없는 본능이 몸부림을 부른다
옆에서 보기가 애처롭고 가련하다
시집을 보내야 하는데
그 새끼를 보듬을 자신이 없는 우리는
모든 짐을 넘긴 꼴이 되었다
사람의 무책임이 본성을
가로 막고 선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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