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시골에서도 보리 보기가 어렵습니다.
오히려 도시에서 공원이나 하천에 의도(?)적으로 심어 놓는 덕에 더 흔하게 보는듯 합니다.
작년 봄 5월에 딸애와 보리 피리 만들어 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에는 보리로 피리 만들어 불 수 있다니까 놀라기부터 했는데... 이내 요령을 익혀서 자전거 타면서 사람들 사이를 헤집고 다녔죠... 보는 사람들도 즐거워 하더군요~ 딸애는 그것을 또한 더욱 즐겼죠!
엄마 아빠처럼 우리 아이들도
어린 시설에 반드시 한번 쯤은 거쳐 가야할 추억이지 않나 싶네요...
버들피리며 나뭇잎피리며 지천으로 널린 것이 놀이고 장난감이었는데..
요즘은 시골에서도 보리 보기가 어렵습니다.
오히려 도시에서 공원이나 하천에 의도(?)적으로 심어 놓는 덕에 더 흔하게 보는듯 합니다.
작년 봄 5월에 딸애와 보리 피리 만들어 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에는 보리로 피리 만들어 불 수 있다니까 놀라기부터 했는데... 이내 요령을 익혀서 자전거 타면서 사람들 사이를 헤집고 다녔죠... 보는 사람들도 즐거워 하더군요~ 딸애는 그것을 또한 더욱 즐겼죠!
엄마 아빠처럼 우리 아이들도
어린 시설에 반드시 한번 쯤은 거쳐 가야할 추억이지 않나 싶네요...
버들피리며 나뭇잎피리며 지천으로 널린 것이 놀이고 장난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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