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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취미28

나 만의 개성을 담은 엑세서리 아이들에게 연출해 보셔요~~  요즘 다른 어머니들과 요것저것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답니다^^ 이번에는 머리띠를 만들어 보았어요.. 딸애가 제일 좋아하네요~~ 자기 추석 선물이라고 오빠에게 자랑하고.... 나 만의 개성도 살리고, 내가 직접 만든 것을 딸애에게 연출도 해보고 아이들도 비싼 것 사 줄때보다 훨씬 더 좋아 하네요 ^_^ 2009. 10. 1.
야구공 던지는 법 아들이 최근에 야구에 관심이 부쩍 늘었습니다. 관심 분야는 여러가지인데 당연히 다양한 구질의 공을 어떻게 던지느냐에 집중되지요. 그래서 찾아보니 보령야구동호회에 적당한 글이 있어 아들 참고용으로 올립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hh-9 / http://cafe.daum.net/lastface00 스피드가 있고 컨트롤이 좋은 공을 던지는데는 올바르게 공을 쥐고 던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러한 공이 바로 '살아있는 공'이다. 아무리 어깨가 강해도 공을 바르게 잡고 던지지 못하면 타자를 이길수 없는 공을 던지게 된다. 투수는 스트레이트 외에 커브나 역회전공, 포크볼등 변화구는 간단하게 던질수 있어야 한다. 물론 예리한 변화구는 간단하게는 던질 수 없겠지만, 바른 공 쥐는 법을 .. 2009. 9. 20.
시를 사랑하는 여자 시읽는 엄마 나도 언제쯤이면  다풀어져 흔적도 없이 흐르고 흐르다가 그대 상처 깊은 그곳까지 온 몸으로 스밀 죽,한사발 되랴. `죽한사발' -박규리(1960~) 실망,좌절,낙담... 어린 시절의 실연 ,가슴 찢는 배신감,등등에 자리 보전하고 싸매 누워 몇닐 며칠 식음 전폐한 적 그 누구라도 있을것이다 그래도 다시 기운내자고 죽 사발을 마주대하며,눈물 머금고 한술 뜨며 새긴 다짐들 ... 이 시를 읽으니 힘들었던 긴 터널의 시간과 아픔땜에 가슴이 싸했다 나 또한 정말 한 없이 풀어져 헐고 쓰린 뱃속을 달래주고 상처입은 마음까지 감싸 안는 죽처럼 고마운 존재가 될수있어야 하지 않을까? 오늘도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린다 by daphniehan    2009. 9. 16.
생애 첫골을 넣다!! 농구장에서 드디어 첫골을 넣었다. 나중에는 dunkshoot을 넣을 것이다. 이런 성공체험이 아이들의 자신감을 얼마나 크게 부어 넣는지 아세요? 아이들은 운동과 놀이를 통해 또 한번 성장합니다-----써니 홧팅!! 엄마는 너의 왕팬이야~~~^^ 2009.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