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가 도내 미술 경시대회에 출품하기 위해 그린 작품입니다.
정물화 데생만 그 동안 해 왔고 인물화는 처음 그리는데
언제 이렇게 실력이 늘었지 할 정도로 잘 그렸습니다.
예술적 자질은 타고 나는 것인가?
과거 블로그 글을 잃다 보니 초등학교 때도 제법 그림을 그렸는데
부모로서 몰라 봤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명확한 자기 꿈과 진로가 있고
예고 등 다양한 길을 스스로 알아보고 있는데
부모로서 뒷 받침을 잘 해 줄 수 있을지 걱정은 되긴 하지만
무언가 꿈이 있고 옆 길 보지 않고 노력하는 대견한 딸이 있어 행복합니다.
앞으로 어떤 변화와 성장을 보여줄지 한껏 기대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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