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3 식당에서 뭐 하니? 아들 써니는 잠시도 가만 있지 않습니다. 클 수록 더욱 산만합니다. 그래서 학교 선생님들께 지적도 많이 받는데 정작 본인은 전혀 상관하지 않습니다. 가족들과 식사하는데 뭐 하는 것 일까요. 수저와 젓가락을 가지고 갖은 이벤트를 합니다. 앞에 앉아 있는 엄마, 아빠를 즐겁게 하자는 의도는 잘 알겠는데, 그래서 즐겁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주의사람들 보기에는 좀 민망합니다 2011. 11. 24. 자연의 향기를 담는 아이들 참~ 부모를 부끄럽게 하는 아이들입니다. 등산 끝나고 신발과 옷의 먼지를 털라고 설치한 공기분사기?를 가지고 저런 장난을 할 생각을 하다니... 그것도 국립공원에서 말입니다. "자연의 향기만 담아가세요" 좋은 문구 앞에서...쩝!! 2011. 8. 24. 지저분한 장난기에 유난히 재능이 있는 아이들 아이들은 크면서 주체할 수 없는 장난기를 발휘하곤 하죠! 우리 아이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특유의 저질 코미디를 즐기곤 합니다. 2006년 10월 가족여행 중 차 안에서 엽기 행각~~~ 코 밑의 저것이 무엇일까요? 상상이 가십니까? 2009.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