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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5

아들 생일 축하하고 고맙다^^ 2014년 6월 25일 올해 아들 생일 축하 모습입니다. 사실 2월에 현재 집으로 이사하고집도 깨끗하고 다른 것은 불편한 점이 없는데아들한테는 미안한 점이 있습니다. 엄마의 이기심?으로주방 구조와 베란다만 보고 덜컥 계약을 하는 바람에아들 방 크기가 크게 줄었습니다. 침대도 겨우 들어가고책상 놓기는 더욱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뒤지고 뒤져서 찾아낸접이식으로 되어 있는 침대겸 책상을생일 선물로 사 주었습니다. 동생 스텔라도 오빠에 대한 미안함으로침대 사는데 돈을 보태구요...금액은 악~~~ 여전히 좁기는 하지만그래도 불만 안하고 살아주는 아들이 고맙습니다. 근데 침대 쿠션이 좋다고엄마가 아들 없을 때 자주 뒹굴뒹굴 합니다...... 2014. 9. 5.
아빠의 생일에 받은 특별한 선물 2014년 3월 30일 아빠는 올해 생일에 아들 딸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점점 나이가 들면서 물질적인 것 보다는마음의 선물이 더욱 소중하게 생각됩니다. 요리에 관심이 많고 잘하는 딸이바베큐와 파스타를 만들었습니다.어찌 이런 생각을 다 했을까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보기에도 정말 먹음직스럽게 보이죠하늘이가 먹고 싶어 식탁을 덥치려는 것을 막느라진땀을 빼야 했습니다. 엄마가 안 보이죠사진 찍느라고 바빠서.... 요리를 못하는? 아들은 설거지를 했습니다. 정말 몸 움직이고 지저분한 것 싫어하는데고무장갑 끼고 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군요 받은 것이 있으면 돌려주는 것도 있는 법! 다음 날 아빠는 가족들에게한식집에서 맛있는 저녁을 사 주었습니다. 이틀 연속 가족과 함께 맛난 음식을 먹은 소중한 시간입니다. 2014. 9. 5.
엄마의 생일 엄마의 생일입니다. 올해 생일은 즐겁습니다. 명품은 아니지만 가방 선물도 받고 아이들이 감사카드도 쓰고, 용돈?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오리집에서 그 동안 피자 한판, 엄마 생일인데 아이들 먹고 싶은 집으로 갔던 과거에 비하면 엄마 중심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덕분에 하늘이도 맛있는 케익을 먹었습니다. 아들 앞에 봐라~~ 2012. 8. 29.
다리가 휘어지도록 생일 상 받았습니다. 아빠 생일을 맞아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맨날 술 먹고 들어와서 미울법도 한데 상 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음식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아내가... 엄마와 아이들이 모아서 준 용돈도 받았습니다. 이런 일도 있구나! 오래 살아야 합니다. 많이 해 준 것도 없는데 신경 써준 가족에게 감사하고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는 것, 그 자체가 행복이겠지요 2012. 3. 31.
써니의 생일선물! 덤으로 스텔라도 챙기고  올해 써니의 생일선물은 휴대폰입니다. 작년에 스텔라 생일에 함께 사 주었는데 겨울에 눈밭에 잃어버려 나중에 찾기는 했는데 물이 들어가서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5개월 넘게 핸드폰 없이 지내다가 많이 아쉬웠는지 생일선물로 핸드폰을 선택했습니다. 약정이 걸려있어 중도해지를 해야 하고 핸드폰을 새로 사야하는 부담이었지만 일단 핸드폰 대리점에 함께 갔습니다. 원래 써니는 '코비폰'을 사길 원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다소 무담되는 동행이었음에 틀림 없습니다. 그래서 통화기능 중심으로 저렴한 것으로 사야겠다고 마음 먹고 갔습니다. 그런데 핸드폰 할인을 대대적으로 하더군요. 아이폰과 갤럭시 붐으로 판매가 잘 안되었는지 요금제에 전혀 상관 없이 최신폰이 공짜더군요. 와~~ 대박이다. 결국 아들 써니는 본인이.. 2010.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