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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회5

스텔라의 6학년 마지막 학예회 11월 7일 스텔라의 초등학교 마지막 학예회에서 참석했습니다. 회사 일 때문에 참석 안할려고 했는데 마지막인데 안 온면 안되고 해서 반차 내고 참석했습니다.ㅎㅎㅎ 담임선생님께서 아이들이 어떻게 준비했는지 설명하셨습니다. 단순한 장기자랑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했다고 합니다. 선생님은 단순한 조언자의 역할만 하셨답니다. 아이들은 어린 것 같지만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있는 창의력과 독창성, 그리고 열정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전적으로 옳은 말씀입니다. 프로그램이 더욱 알차고 달리 보였습니다. 스텔라는 사진 동아리 프로그램과 친구들과 연습한 댄스 두가지에 참여했습니다. 봄 부터 사진기 들고 다니며 동네 풍경사진을 찍었는데 '아 이거였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몇주 동안 친구들과 회의하고 준비하느.. 2012. 11. 10.
아들 학예회 - 언저리 뉴스~~  회사 일로 가보지는 못해서 사진으로만 봤습니다. 급우들이 함께 주제를 정해서 취재한 결과를 뉴스로 만들어서 발표하는 과제로 보입니다. 재미있는 수입이라 모두들 즐거워 하네요. 약간의 실수는 있다는데 그래고 좋은 경험이 되겠지요. 웃찾사 코미디 프로그램 처럼 한 것은 아닌지~~` 2011. 7. 9.
써니의 2010년 학예회.... 5학년 학예회는 4학년과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뭐라 해야 하나? 어른들 분위기가 난다 해야 하나? 프로그램은 단조로운 편인데 유명 연예인 흉내내는 것이 많았습니다. 안 좋다고 볼 것도 아니지만 성장은 아이들을 조금씩 바꾼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술도 빠질 수 없는 프로그램이겠죠. 몇개는 성공하고 몇개는 불량품(?) 때문에 실패해서 어쩔 줄 몰라 하더군요. 남자 아이들은 발표와 상관없이 장난치고 떠들고.... 휴~~역시 말 안듣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힘들어 하셨습니다... 써니는 왜 갑자기 여자 친구들 있는데로 갔을까? 뭔 얘기를 했을까? 악기 연주도 빠질 수 없죠! 기타 연주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꾸준히 해서 멋진 연주자의 꿈을 키워 나갔으면... 학교 정문에서 축하 사탕을 팔더군요. 비싸기.. 2010. 12. 5.
스텔라의 2010년 학예회.. 잘 했어 우리딸~~ 가을이 되면 초등학교 학예회가 있습니다. 연례 행사이지만 느낌은 많이 다릅니다. 아이들이 커가기 때문이죠. 올해는 어떻게든 넘어가려 했는데 한달 전부터 아이들이 보채는 바람에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전날에는 전화가 불이 났습니다. 스텔라 반의 학예회는 프로그램이 다양했습니다. 대략 20여개 되는 프로그램이 쉴새 없이 돌아가는 느낌! 아이들도 3-4개는 기본으로 참여하더군요. 스텔라는 5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처음에는 탈춤만 한다 했는데 담임선생님과 친구들 꼬임에 더 참여한 모양입니다. 수화도 하고, 댄스도 하고... 제 딸이라 그런지 몰라도 역시 눈에 확~~들어오더군요^^ 다만 얼굴이 달덩이처럼 어여뻐서... 역시 카마라는 사람을 과장해서 표현합니다. 하나를 마치고 다음 순서를 기다리는 스텔라.. 같.. 2010. 12. 5.
뭐 하는 걸까요? 써니의 학예회 발표 모습입니다. 디카 베터리가 부족해서 애를 먹었습니다. 급거 핸드폰으로 찍기는 했는데 다 찍지를 못 했습니다. 뭔가 시나리오를 들고 열심히 하려는 순간인데...뭘까요? . 2010.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