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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릴레이22

아빠의 생일 날에 몇번째 생일인지 모르겠다ㅋㅋ 50이 넘으니 몇 살인지는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그래도 가족이 축하해주고 딸이 맛있는 음식도 준비해줘서 모처럼 푸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같이 마트 가서 사오고 잠시 뭘 하는 것 같더니 한상 가득 맛있는 음식을 요리해주었다. 감사하다. 올해부터 양력으로 지내기로 했는데 다들 일정이 있고 해서 음력 생일에 기념하게 되었다. 내년은 양력 생일로.. 2024. 4. 7.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에 딸의 선물 올해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을 기념하여딸이 요리 선물을 선사했습니다. 아빠와 함께 마트에서 재료를 함께 사고요리는 본인이 직접 했습니다. 일본 요리인데 간장 소스에고기와 버섯을 샤브샤브처럼 먹는 요리인데처음 먹어보는 음식입니다. 일본에서는 손님 대접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고집안마다 나름의 손맛이 있다고 하니나름 의미가 있는 요리입니다. 이럴 때 딸 키운 보람을 느낍니다. 근데 음식 이름이 뭐드라.....ㅎㅎㅎㅎ 2016. 5. 6.
우리 딸 음식솜씨 포스 좀 보소! 2015년 12월 27일 저녁 작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딸이 가족에게 맛있는 음식 선물을 했습니다.그것도 풀 코스 바베큐 요리입니다.가끔 솜씨를 발휘하기는 하는데이번은 정말 장난 아니었습니다. 포스 작렬입니다.온 가족이 모처럼 즐거운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하늘이도 뭘 좀 얻어 먹었었나?정신 좀 차려라.... 물론 엄마도 요리를 잘 하지만딸 솜씨를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딸을 굳이 시집을 보내야할까요???? 2016. 4. 19.
결혼 기념일에 이런 선물을 받다니.... 매년 찾아오는 결혼기념일이지만 올해는 정말 정말 특별했습니다. 사실 부부 사이에 특별한 이벤트를 하거나 선물을 주고받는 것은 한계도 있고 고민도 감동도 매년 줄어드는 것이 사실이죠....그리고 결혼기념일에 왜 남자만 선물을 해야 하는지도 솔직히 이해하기 어렵구요..아내 말로는 매달려서 결혼했으니 고마워 해야 한다는데 본 사람이 없으니 증거도 사실 없구요.... 역시의지할 곳은 자식 밖에 없습니다???!!!스텔라가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에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마트 가서 직접 재료도 사오고 한참을 부엌에서 요리에 집중하더니 한상차림이 보이시나요!케잌도 직접 사왔습니다.(케잌값은 아들이 부담하였습니다~~고맙다 아들!) 뭘할까? 솔직히 기대반 우려반이었는데결과는 대박^^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자식한테.. 2015. 5. 1.
스텔라의 맛있는 피자 비오는 일요일 오후 엄마는 없고 오빠는 배 고프다 하고 그래서 딸이 나섰다 재료는 이미 사다 두었고 솜씨만 들이면 되는 상황 고은 마음은 피자만 하지 않고 주먹밥도 곁들였다 아빠는 샐러드로 체면을 챙겼고 오빠는 아무런 기여는 없었으나 허겁지겁 먹은 만큼 봐준다 TistoryM에서 작성됨 2014. 8. 19.
명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도자! 엄마가한동안 공방에 다닌다고 해서뭔가 또 유치한 것 만들러 다니나 보다 했습니다.그런데 완성된 작품을 가져왔는데 생각보다 훨씬 잘 했습니다. 이건 뭐 백화점에서 사는 명품 도자기 세트 같더군요....엄마가 제법 이런 쪽에 소질이 있는 모양입니다.수강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살림장만에 큰? 도움이되었습니다. 잘 만들었지요^^ 2014. 3. 7.
우리 집안에도 파워블로거가 탄생하다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가족 블로그는 2009년 개설했음에도아직 4만명을 못 넘고 있습니다. 방문객도 적을 뿐만 아니라 친구도 많지 않고 댓글 숫자도 적습니다. 물론 관리가 부족한 원인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 아들은 축구에 거의미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야구, 농구에는 전혀~~관심이 없습니다. 오로지 축구입니다. 전에는 매일 축구연습을 했습니다. 지금도 축구 경기가 있으면 빠지지 않고 경기에 참여합니다. 그러더니 어느 날 블로그를 해야겠다고 갑자기 하는 겁니다. 가족 블로그에 제발 글을올리라고 할 때는 귓등으로 듣더니 본인의 블로그를 직접 개설했습니다. 블로그 주제요?당연히 축구입니다. 그 중에서도 피파 온라인 게임 전문입니다. 결과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1년도 안되었는데 방문.. 2013. 6. 9.
하늘 사진 딸이 찍은 사진입니다. 집과 집 사이에 구도를 잡아 하늘을 찍었습니다. 생각지 못한 구도이고 잘 찍은 사진입니다. 생각이 세상을 보는 눈을 바꾸죠~ 2012. 8. 29.
묵은지 김치로 만든 치즈말이! 드셔보실래요!  이 맛있어 보이는 음식을 누가 만들었을까요? 그런데 이것이 뭘까요? 묵은지 백김치를 활용해서 치즈와 밥을 넣고 맛있게 말았습니다. 어디서 이런 아이디어가 나올까요..후후 더욱 대단한 것은 스텔라의 솜씨라는 것입니다. 음식 만드는 재주는 타고나는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봅니다. 배워서 실력이 늘긴 하겠지만 스스로 알아서 이 정도의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재주는 결코 배운다고 다 나오는 것은 아닐 겁니다. 온 가족이 한입씩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족들을 위해 깜짝 놀랄만한 음식을 만들어 보세요.. 2011. 12. 18.
집에서 해먹는 피자  올리는 김에 요리 하나 더 올려 볼랍니다. 집에서 해 먹는 피자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요리를 집에서 해 먹는 이유는 아이들의 성장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세끼 식사로는 심각한 허기를 달래기 어렵기 때문이지요. 그렇다고 매일 외식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최대한 간단하면서도 아이들이 식상하지 않게 다양한 요리들을 만들어서 제공해 보는거죠. 만족도는? 당연히 매우 높습니다. 저 표정 보면 아시겠지요! 2011. 12. 9.
색다른 음식으로 가족을 즐겁게  요즘은 음식 포스팅을 자주 하게 됩니다. 요리 전문 블로그도 아닌데 말이죠. 그래도 조회수는 많이 올라가던군요. 사람들이 먹는 것을 좋아하나 봅니다. 이 요리도 정체를 알 수 없지만 엄마가 해 줘서 맛있게 먹었던 요리입니다. 이걸 뭐라고 이름 붙여야 할까요? 고기를 구워서 파프리카에 꼬치로 끼워서 만든 간단해 보이지만 그래서 대단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상의 음식은 사람을 편하게 하지만 색다른 음식은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독특한 아이디어로 색다른 음식을 함께 먹으면 가족 간에 행복도 즐거움도 두배가 되겠지요. 2011. 12. 9.
스텔라의 깻잎 요리  요리에 남다른 재주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깻잎 요리를 했다고 사진 찍어서 메시지 보내왔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도 가져다 드리고 깻잎 척척 얹어서 모처럼 온 가족이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50장을 했는데 아껴먹고 있습니다. 딸 키운 보람이 있군요^^ 2011.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