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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캘러리8

스텔라의 초기 정물화 데생 작품들 2014년 3월 스텔라가 미술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완성한 작품들입니다. 선생님의 지도가 있었겠지만그래도 남다른 감각과 실력이 느껴집니다. 정물 하나를 놓고 그리는 작품들인데저는 개인적으로 벽돌 그림이 가장 맘에 들고잘 그린 것 같습니다..... 2014. 9. 2.
스텔라 초기 작품들 2014년 2월 스텔라가 미술 공부를 시작하고 처음 학원에서 그린 작품들입니다.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습작들인데생각보다 잘 그렸습니다. 물론 사진과 기존작품을 보고 그린 것들이죠당시도 참 그렸다 했는데지금의 작품과 비교해 보면 실력이 많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4. 9. 2.
선화예고, 첫 미술대회에서 풍경을 담다 2014년 5월 23일 선화예고 스텔라가 미술공부를 시작하고 첫 미술대회에 참여했습니다. 미술공부 초기라 상을 바라고 참여한 것은 아니고 경험을 쌓기 위함이었습니다. 선화예고와 계원예고가 하루 간격으로 미술대회가 있었는데도저히 이틀 연속 참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선화예고 대회만 참여했습니다. 학원에서 같이 가는 학생이 있으면 좋았는데선생님의 권유로 혼자 참여하는 거라서 아빠가 동행하였습니다. 엄마와 아빠는 소풍 정도로 생각하고그냥 태워주고 끝나면 데리러 가면 될 줄 알았는데막상 도착해서 보니 짐도 많고 일일이 챙겨줄 것들이 많아서 아빠는 결국 사무실 출근을 포기하고 딸과 하루 종일 함께 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도착해서 먼저 학생들 숫자에 압도당하고 말았습니다.이렇게 미술공부하는 학생들이 많구나.. 2014. 8. 29.
스텔라의 미래와 꿈 스텔라가 도내 미술 경시대회에 출품하기 위해 그린 작품입니다.정물화 데생만 그 동안 해 왔고 인물화는 처음 그리는데 언제 이렇게 실력이 늘었지 할 정도로 잘 그렸습니다. 예술적 자질은 타고 나는 것인가?과거 블로그 글을 잃다 보니 초등학교 때도 제법 그림을 그렸는데부모로서 몰라 봤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명확한 자기 꿈과 진로가 있고예고 등 다양한 길을 스스로 알아보고 있는데부모로서 뒷 받침을 잘 해 줄 수 있을지 걱정은 되긴 하지만무언가 꿈이 있고 옆 길 보지 않고 노력하는 대견한 딸이 있어 행복합니다. 앞으로 어떤 변화와 성장을 보여줄지 한껏 기대하며지켜보고 있습니다. 2014. 8. 26.
스텔라가 그려준 하늘이 언니가 동생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아직 채색을 본격 시작하지 않았는데 잘 그렸네요 실력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TistoryM에서 작성됨 2014. 8. 25.
스마트 시대의 예술은? 예술은 사람의 영역이다. 스마트 시대는 그것을 위협하는 것처럼 보인다. 사람의 예술 혼이 기계 도구로 인해 훼손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라고 볼 수 있다. 반면 도구의 편리성은 예술의 대중화를 확대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스텔라가 붓글씨 어플을 이용해 완성한 작품을 보면 그 상상력과 결과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분명 이도 예술의 영역이다. 2012. 4. 1.
스텔라, 도자의 꿈을 키우다 스텔라가 숨겨진 소질을 발휘했습니다. 언제인가 도자교실에 다니더니 하나 둘 작품을 들고 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가르쳐주는 데로 만들어서 오겠지 했는지...점점 모아놓고 보니 나름의 재능과 색깔이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소박하면서 담백한 맛이 있네요 무늬와 그림도 소박하면서도 재미가 들어있어 보고 있으면 흐믓합니다. 덕분에 가족의 많은 생활용품이 자기로 바뀌고 있습니다. 투박하면서도 소박하고 그러면서도 나름 애정과 미소를 품을 수 있는 그런 맛이 있네요. 늘 느끼지만 문화는 예술은 거창할 필요는 없습니다. 생활과 가까이서에서 늘 손에 잡히는 만족과 행복을 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예술인 것이죠... 기끔이죠 2011. 12. 18.
스텔라의 명화(?) 갤러리 아들 그림에 대한 글이 여러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자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했네요. 시샘의 달인 따님께서 결국 한 마디 던지더군요 “앙~~ 왜 내 그림은 안 올려! 오빠 것만 올리고..앙~~~~~~~~~” 결국 염치 불구하고 따님의 솜씨를 자랑하고자 등을 떠밀려 이 늦은 시간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아빠는 피곤합니다~~ 그렇지만 딸애의 그림 솜씨도 아들 못지 않은 것은 사실이죠.ㅎㅎㅎㅎㅎ 배치와 색감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물론 미술학원 3개월 보낸 보람이지만 말이죠. 그래도 3개월 배워서 이 정도면 걸작 수준 아닌가요^^ 스텔라의 명화 갤러리 함께 감상하시죠!!! 2009.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