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그림에 대한 글이 여러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자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했네요. 시샘의 달인 따님께서 결국 한 마디 던지더군요
“앙~~ 왜 내 그림은 안 올려! 오빠 것만 올리고..앙~~~~~~~~~”
결국 염치 불구하고 따님의 솜씨를 자랑하고자 등을 떠밀려 이 늦은 시간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아빠는 피곤합니다~~ 그렇지만 딸애의 그림 솜씨도 아들 못지 않은 것은 사실이죠.ㅎㅎㅎㅎㅎ
배치와 색감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물론 미술학원 3개월 보낸 보람이지만 말이죠. 그래도 3개월 배워서 이 정도면 걸작 수준 아닌가요^^
스텔라의 명화 갤러리 함께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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