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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으로

2015년 대하축제 다녀 오면서.

by 펀패밀리 2016. 4. 17.

2015년 9월 29일 서산 방조제에


작년은 딸이 고등학교 입시 준비중이라 여름휴가를 가지 못했다. 

답답한 마음을 달래고 홍성에서 대하도 먹기 위해 서해안에 갔다.


대하 먹는 사진은 찍지를 못했네. 어딘가 있을텐데....

여름이 지나고 있었는데도 몹시 더운 날씨로 기억한다.

대하 먹는 동안 차 안에 하늘이를 두고 왔는데

그늘에 차를 세워 두기는 했지만

특히 아이들이 걱정이 되어 제대로 못 먹었다.


식당에서 나와 아쉬워서 대하 한 박스를 더 사서 돌아오는 길에

서산 방조제에서 잠시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하늘도 파랗고 녹조 때문인지 물로 녹색이었던 기억이 난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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