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즐거운 삶을 사는 우리 집 귀염둥이입니다.
연년생이라 그런가 하루 종일 붙어 다니며 티격태격 싸웠다가 언제 그랬나 싶게 또 재잘거리며 죽고 못사는 사이가 되곤 한다.
이번 주 목요일부터 학교를 개학했는데 밤 늦은 시간까지 쉬지 않고 떠들어대다가 12시가 거의 다 되어야 잠자리로 간다. 같이 있으면 귀가 먹먹할 정도다. 나도 어렸을 때 저렇게 즐겁고 에너지가 충만했나 싶을 정도다. 환하게 밝은 미소로 자라 주어서 고맙기도 하다.
연년생이라 그런가 하루 종일 붙어 다니며 티격태격 싸웠다가 언제 그랬나 싶게 또 재잘거리며 죽고 못사는 사이가 되곤 한다.
이번 주 목요일부터 학교를 개학했는데 밤 늦은 시간까지 쉬지 않고 떠들어대다가 12시가 거의 다 되어야 잠자리로 간다. 같이 있으면 귀가 먹먹할 정도다. 나도 어렸을 때 저렇게 즐겁고 에너지가 충만했나 싶을 정도다. 환하게 밝은 미소로 자라 주어서 고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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