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길1 눈 펑펑 오는 밤에 올해는 유난히 눈이 많이 오죠! 그런데 집에만 있으면 많이 아쉽죠! 눈의 맞으며 즐기라고 오는 것인데... 그래서 밤 늦게 집을 나섰습니다. 엄마, 써니, 하늘이 이렇게..... 함박눈이 오는 가로등길을 걷는 것은 생각보다 낭망적이고 운치가 있습니다. 매우 즐겁기도 하고요.. 짧은 시간이지만 하늘이 내려준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습니다. 2013.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