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들이1 봄 기운에 만개를 기다리는 벚꽃과 개나리 2014년 3월의 어느 날 아이들이 학교 간 틈을 타서부부가 함께 꽃 나들이를 갔습니다. 물론 동네요... 아직 쌀쌀한 기운이 남아 있어 만개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따뜻한 봄 볕을 받으며 동네를 한바뀌 돌아골목 구석구석 자리 잡은 꽃들을 보는 즐거움은 뭐라고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멋있는 포즈를 취해 보기도 합니다.지나가는 사람들이 힐끗 처다봐서 좀 민망하기는 하지만... 뭐 2014.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