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애2 나 만의 개성을 담은 엑세서리 아이들에게 연출해 보셔요~~ 요즘 다른 어머니들과 요것저것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답니다^^ 이번에는 머리띠를 만들어 보았어요.. 딸애가 제일 좋아하네요~~ 자기 추석 선물이라고 오빠에게 자랑하고.... 나 만의 개성도 살리고, 내가 직접 만든 것을 딸애에게 연출도 해보고 아이들도 비싼 것 사 줄때보다 훨씬 더 좋아 하네요 ^_^ 2009. 10. 1. 남해의 매력에 흠뻑 빠지다 - 전야제편/1 올해 여름휴가의 최대 수혜자는 딸이다?! 남해에 간다는 핑계?로 엄마와 쇼핑을 가더니 잔뜩 챙겨왔다. 그리고 저녁 내내 패션쑈를 하였다. 아빠에게 '신상품'이라고 떠들면서...귀여우면서도 '신상품' 운운하여 좋아하는 딸애 모습에 다소 당혹스럽기도 하였는데.. 어쩌랴! 입혀 놓으니 이쁘고 기뻐하니 나도 저절로 행복해 지는 것이 부모의 마음인 것을..다른 사람은 하나도 건지지 못하고 오히려 아빠는 카드를 무지하게 써야하는 불운?까지 겪었음에도 딸 애는 2009년 여름휴가의 최대 수혜자이다..... 근데 벌써 숙녀 티가 나는 것이 심상치가 않다!! 2009.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