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2 아들의 수학여행 사진 엉뚱한 구석이 있다. 수학여행 갔으면 풍경도 찍고 친구들과도 사진을 찍어 오련만 어찌 이런 사진만 찍어 왔을꼬... 그렇지만 추억으로 남는 것이니 이거라도 올린다. 다음부터 잘 해라^^ 만 2011. 7. 8. 아들의 수학여행 아들이 수학여행을 떠났습니다.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 기회입니다. 2박3일은 생각보다 긴 시간이군요. 내일 돌아오는데 가족에 생기가 많이 줄었습니다. 학교 규정 때문에 핸드폰도 안 가져갔는데 학교에서 문자만 계속 날라옵니다. 저녁에 공중전화로 통화 한번은 할 줄 알았는데 그런 것도 없군요. 약간 섭섭하기도 하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재미있게 잘 지내는 모양입니다. 내일은 돌아오니 졸인 마음도 풀리겠죠.. 2011.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