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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news

족제비가 되어 버린 하늘이

by 펀패밀리 2011. 1. 18.

하늘이가 귀에 심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개들 특유의 얼굴을 터는 행동이 심했던 모양입니다.

동물병원 갔더니 귀의 모세혈관이 터졌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처방전을 내린 결과 아래 사진처럼 변했습니다. 약도 안 발라주더군요~

양말을 가위로 싹뚝 잘라서 얼굴을 폭~~
그랬더니 족제비가 되었네요....
물론 하늘이는 괴로웠지요..너무 불쌍한 표정이네요.

지금은 상처도 아물고 많이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