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는 쑥과 들꽃을 뜯어 꽃다발을 만들었습니다.
무엇이든 모으면 그것은 아름다움이 되는군요.
그리고 오늘의 진정한 목적인 벚꽃을 구경했습니다.
비가 와서 이제는 져버렸지만 그날은 가지가 휠 정도르 흐드러지게 폈습니다.
어디 멀리는 못 가고 동네에서 소박하게 보냈습니다.
하늘이도 산책시키려 데리고 나왔는데 여간 말썽이 아니어서 집에 다시 놓고 와야 했구요.
아들은 나들이 보다는 축구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왜 아빠의 체육복을 자기가 입고 다닐까요?? 축구선수 같죠!
하늘이도 산책시키려 데리고 나왔는데 여간 말썽이 아니어서 집에 다시 놓고 와야 했구요.
아들은 나들이 보다는 축구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왜 아빠의 체육복을 자기가 입고 다닐까요?? 축구선수 같죠!
근처 공원에서 스텔라는 장난기가 발동 했습니다.
당하는 동상이 불쌍해 보이는군요.
엄마와 함께 설명을 읽고(영문인데 술술 읽고....)
잔디밭에서 축구도 했습니다. 이 대목에서 가장 신난 것은 물론 아들입니다.
당하는 동상이 불쌍해 보이는군요.
엄마와 함께 설명을 읽고(영문인데 술술 읽고....)
잔디밭에서 축구도 했습니다. 이 대목에서 가장 신난 것은 물론 아들입니다.
천길 주변이 초록 빛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 탓인지 예년이면 봄이 진작 왔을텐데 올해는 더디 오고 있습니다.
돌다리에서 장난도 치고 물오리를 찾기도 했습니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 탓인지 예년이면 봄이 진작 왔을텐데 올해는 더디 오고 있습니다.
돌다리에서 장난도 치고 물오리를 찾기도 했습니다.
스텔라는 쑥과 들꽃을 뜯어 꽃다발을 만들었습니다.
무엇이든 모으면 그것은 아름다움이 되는군요.
그리고 오늘의 진정한 목적인 벚꽃을 구경했습니다.
비가 와서 이제는 져버렸지만 그날은 가지가 휠 정도르 흐드러지게 폈습니다.
아이들은 마냥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배가 고파서 서둘러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짜장면과 탕수육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했고
봄은 이렇게 성큼 다가와서 여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배가 고파서 서둘러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짜장면과 탕수육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했고
봄은 이렇게 성큼 다가와서 여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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