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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릴레이

집에서 먹는 엄마표 스테이크.

by 펀패밀리 2011. 5. 7.

엄마는 요즘 요리학원에 다닙니다.
평소 음식실력도 좋은데 다양한 음식을 더 잘 하기 위한 노력이겠죠.
가끔 "좋은 음식을 사 주지 않아서 그렇지, 한번 맛만 보면 만들 수 있다"고 
협박으로 들리는 얘기를 자주 했는데 그 여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말에 엄마가 만들어준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스텔라의 저 "황홀한 표정" 보이시죠!
아무리 맛있어도 그렇지 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