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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릴레이

제5회 금강배 리틀k리그 소양조 준우승

by 펀패밀리 2011. 8. 13.

강원도 춘천에서 8월 1일부터 3일까지 제5회 금강배 리틀k리그 대회가 있었습니다.
아들 써니가 수비수로 참여해서 소양조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축구 선수를 그렇게 하고 싶어하더니 결국 소원을 이뤘습니다. 
미드필더 하고 싶어했는데 수비수가 모자라서 포지션이 바뀌었습니다.

하루에 두경기씩 해서 힘들 만도 하련만
얼마나 선생님께서 고기를 먹였던지 3kg이 쪄서 왔습니다. 

잘 할 때도 있었지만 실수도 해서 혼나기도 했다는데
그래도 정말 신났던 모양입니다.  

대견한 아들과 선수들 그리고 고생하신 선생님들 모두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