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가
몇일을 졸라서 간장게장
먹으러 갔습니다. 참 식성 특이합니다.
아이들은 보통 비리다고 싫어할만도 한데
정말 좋아합니다. 먹는 장면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쉽게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서로 하나라도 더 먹느라고^^)
일단 몸통을 하나 접시에 챙겨두고 나머지 다리 부분을 먹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젓가락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잡고서 쪽쪽 빨아서
먹습니다. 보고 있으면 대단히 감탄스럽기까지 합니다.
아들 써니도 어릴 때는 잘 안먹었는데 최근에는
아주 잘 먹습니다. 아마 귀찮아서 그랬던
모양인데 지금은 뭐?? 먹을 때
말을 안 합니다.
요즘이 한창 꽃게가 맛있을 때라고 하더군요. 우리 가족은 간장게장 한접시 가지고는 모자라서
꽃게찝을 하나 더 시켜서 먹었습니다. 양이 많다고요? 절대 아닙니다. 싹싹 다 먹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참 지루해 보이지 않습니까???
몇일을 졸라서 간장게장
먹으러 갔습니다. 참 식성 특이합니다.
아이들은 보통 비리다고 싫어할만도 한데
정말 좋아합니다. 먹는 장면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쉽게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서로 하나라도 더 먹느라고^^)
일단 몸통을 하나 접시에 챙겨두고 나머지 다리 부분을 먹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젓가락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잡고서 쪽쪽 빨아서
먹습니다. 보고 있으면 대단히 감탄스럽기까지 합니다.
아들 써니도 어릴 때는 잘 안먹었는데 최근에는
아주 잘 먹습니다. 아마 귀찮아서 그랬던
모양인데 지금은 뭐?? 먹을 때
말을 안 합니다.
요즘이 한창 꽃게가 맛있을 때라고 하더군요. 우리 가족은 간장게장 한접시 가지고는 모자라서
꽃게찝을 하나 더 시켜서 먹었습니다. 양이 많다고요? 절대 아닙니다. 싹싹 다 먹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참 지루해 보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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