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6일 스텔라와 함께
힘든 예고 입시를 잘 견뎌준 고마운 딸과 함께 오랜만에 데이트를 했다.
엄마, 오빠는 둘이만 갔다고 뭐라 했지만
이 정도 보상은 있어야 한다고 본다.
비싼 한정식 집이었는데
음식도 정말 맛있던 기억이 난다.
다만 흠이라면 대부분 한정식 집이 그렇듯이.
양이 좀 적다는...
그런데 먹다 보니 정말 배가 많이 불렀다.
스텔라가 맛있게 먹어 주고
무엇보다 마음 편히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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