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3일에
엄마와 오랜만에 서울대공원 산책을 했습니다.
가까운 곳인데 제대로 즐기지 못하며 살고 있습니다.
벚꽃이 절정입니다.
엄마도 좋은 모양입니다.
아들, 딸과 함께 하면 더 좋았는데
요즘은 정말 모든 것을 귀찮아 합니다.
좋은 것을 함께 보고
함께 먹고 함께 느끼는 것이 행복인데
엄마가 있으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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