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1 [제주3] 한밤에 기운이 뻗치는 아이들~~ 제주도 팬션 풀장에서 밤늦게 아이들이 놀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돌아다녀 피곤도 할텐데 밤12시가 다 되어 굳이 풀장에 가는 강철체력에 감탄했습니다. 근데 옆에서 노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자니 "우리 아이들은 왜 저렇게 놀까?"라는 의문이 생기더군요. 다들 자는 시간에 저렇게 과격하게 떠들며 놀다니...약간 민망하기도 합니다. 정말 못 말리는 아이들입니다..... 2010.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