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분실1 스텔라, 스마트해지다! 얼마 전 스텔라가 핸드폰을 분실했습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학원에서 잃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미안했는지, 핸드폰 안 사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과 연락이 중요한 만큼 안 살수는 없었습니다. 결국 엄마가 핸드폰 대리점 가서 이것저것 종류를 보고 왔습니다. 알다시피 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세입니다. LTE까지 갔구요. 초등학생에 적합한 핸드폰은 구형이거나 아예 신형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오빠와 같은 기종을 사 줄려고 했더니 거부의 의사가 명확했습니다. 그런데 중고 스마트폰이 매물로 나와 있었는데 갑자기 안사도 된다는 입장이 바뀌어서 굳이 고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핸드폰을 개통을 하였습니다. 인터넷은 안되게 했 지만 와이파이에서는 무료니까 맘대로 사용하는 옵션이 붙었습니다. 만족하는 표정이란?.. 2011.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