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1 스텔라의 6학년 마지막 학예회 11월 7일 스텔라의 초등학교 마지막 학예회에서 참석했습니다. 회사 일 때문에 참석 안할려고 했는데 마지막인데 안 온면 안되고 해서 반차 내고 참석했습니다.ㅎㅎㅎ 담임선생님께서 아이들이 어떻게 준비했는지 설명하셨습니다. 단순한 장기자랑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했다고 합니다. 선생님은 단순한 조언자의 역할만 하셨답니다. 아이들은 어린 것 같지만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있는 창의력과 독창성, 그리고 열정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전적으로 옳은 말씀입니다. 프로그램이 더욱 알차고 달리 보였습니다. 스텔라는 사진 동아리 프로그램과 친구들과 연습한 댄스 두가지에 참여했습니다. 봄 부터 사진기 들고 다니며 동네 풍경사진을 찍었는데 '아 이거였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몇주 동안 친구들과 회의하고 준비하느.. 2012.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