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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취미

띵카띵카, 엄마의 우크렐라

by 펀패밀리 2014. 9. 2.

사고의 발단은 후배입니다.

뜬금없이 형수 갔다 주라고 우크렐라를 선물했습니다.

맨날 집에 늦게 들어가니 고독을 달래라는 뜻인가????


기타 연주를 해보지 않았으니

처음에는 난감했습니다..

한동안 구석에 처박혀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우크렐라를 들고 외출을 시작했습니다.

배우는 곳이 생긴 거죠...


시험도 보고 한다고

집에서 연습도 하고 했는데

표정이 참 즐거워 보입니다.


물론 현아가 CF에서 할 때랑은 그림이

사뭇 다르기는 합니다.


지금은..음~~~

또 구석 어딘가에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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