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5일
어린이 날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중학생이니
이제 어린이 날과 관계가 없습니다.
근데 이 녀석들은 엄마, 아빠는
집에 떼어놓고 친구들과 약속을 잡아 놀았습니다.
미리 예고한 일정이니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이제는 점점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너무 바쁜 아들, 딸입니다~~~~~
그래서 엄마, 아빠는
역시 버려진 하늘이와 함께
청계산 언저리를 산책하고 왔습니다.....
이렇게라도 놀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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