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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news

스텔라의 초등학교 졸업식

by 펀패밀리 2013. 4. 8.

스텔라가

6년 동안의 초등학교

생활을 마치고 아쉬운 졸업을 하였습니다.

대강당에 많은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엄마와 아빠는 오늘도 늦었습니다.


친구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였습니다.

몇명은 함께 중학교 갔고 어쩔 수 없이

몇명 친구와는 헤어져야 했습니다. 중학교 입학한 지

한달이 지난 지금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습니다. 그래도

가끔 헤어진 친구들과 카톡도 하면서 연락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졸업식 

풍경은 과거와 많이

달라졌습니다.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은

여전 하지만 그래도 우는 아이들도 부모님도 없습니다.

오직 꿈과 희망이 보입니다. 다소 축제 느낌도 들고 모두가 졸업을

축하하고 대견해 하는 분위기 입니다. 

우리 딸도 6년 동안 고생했습니다.

학교 생활 잘 할까 걱정도

하였지만 큰 탈 없이

졸업하였습니다.


고맙고

대견합니다.











이날 졸업식

사회를 담임 선생님께 보셨습니다.

졸업식 끝나고 담임선생님과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찾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그래도 끈기 있게 기다린 덕분에

선생님과 소중한 사진 한 컷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주신 

담임선생님이야 말로 이날

가장 크게 축하를 받아야

하실 분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졸업식 끝나고

6학년 교실에 다시 왔습니다.

추억이 깃든 곳입니다. 많이 아쉽겠지요.

평생 이 곳이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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