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여름휴가 저녁식사편
숙소에서 저녁은 소고기로 준비했습니다.
엄마는 몸이 안 좋다고 해서 숙소에 남고 아이들과 평창축협 한우매장에 가서
좋은 등급으로 부위별로 골라 소고기를 사 왔습니다.
주메뉴가 워낙 좋다 보니 반찬은 특별히 준비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딸이 도와준 덕분에 채소 몇가지로 풍성한 식탁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방에 누워있던 엄마도 냄새를 이기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모처럼 아빠와 아이들이 엄마한테 점수를 많이 땄습니다.
역시 소고기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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