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6일
가족들과 백운호수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주로 외식도 하고 가까운 곳에서 호수도 보기 위함이죠
단골 카페에서 근사한? 점심을 먹고
호수 길을 걸으며 산책을 했습니다.
따사로운 봄볕을 느끼며 여름을 대비했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는 아들이 좋은 모양입니다. 든든해서 그런가
딸은 귀엽고 친구 같고 그런 느낌인 듯 합니다.
가장 행복한 건 아무래도 엄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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