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시키지도 않았는데 가끔 놀랄 일을 합니다
아빠에게 온갖 협박과 아양공세를 떨어 용돈을 타내거나 갖고 싶은 것을
반드시 쟁취(?)한답니다.
그런데 아무런 조건도 없이 가끔 대견한 일을 하기도 하는데요
바로 커피,녹차,코코아를 마치 집에 들른 손님에게 대접하듯이
“차 타줄까요?” 이렇게 말하곤 포트에 물을 끓이고,차를 내와 쟁반까지
받쳐 대령합니다.엄마가 하는 것을 그대로 보았다 따라 하는 거죠^^
참 대견하고 예쁘죠? 이런 게 사랑이고 이런 게 교육일까요?
울 아이도 한다 구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그래야 좋아서 또 한답니다 성공과 기쁨을 맛본 아이들은 동기 유발이 되어
또 칭찬 꺼리를 찾고 그것을 반복한답니다
아이들의 모든 행위는 긍정이고 바른것 입니다
왜냐하면 인정 받고자 하는 인간 본연의 행위니까요.
'칭찬릴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한테 처음 받아보는 선물에 기분 UP~~ (0) | 2010.07.05 |
---|---|
아들이 주는 든든한 피로회복제 (0) | 2009.12.22 |
무서운 치과도 혼자 다니고 대견합니다! (0) | 2009.09.22 |
엄마 청소를 잘 도와주는 Sun (1) | 2009.09.20 |
첫번째 칭찬 주인공!!-나의 낭군님!! (0) | 2009.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