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제주도 워크샵]
작년 연말에 세번을 제주 가시리에 갔습니다.
특히 12월의 가시리가 좋았습니다.
오름에 오르며 바라본 억세풀과 풍경기
오래도록 가슴 속에 녹아 있습니다.
바람과 흙 냄새도 말이죠
자연을 곁에 두고
본 다는 것은
현대인이
좀처럼
누리기 어려운
호사가 되었습니다. 서글프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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